‘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전선영, 로돌포 줄 와인 에바와 구매

[MBN스타 김진선 기자]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 바니가 아내의 전화를 거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부부싸움의 기술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전선영은 이탈리아 남편 로돌포 파텔라와 다툰 후 딸 에바와 낙엽을 구경했다. 에바는 전선영에게 “아빠에게 줄 낙엽도 가지고 가자”라고 했지만, 전선영은 “싫다”라고 단박에 거절했다.

↑ 사진=글로벌 남편 백서

하지만 전선영은 남편을 위해 와인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 에바와 와인을 구매하며 남편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딸 에바는 와인을 모른다는 엄마에게 “난 안다. 아빠가 알려줬다”고 말하며 와인을 골랐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