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박은혜, 유오성 해치려 비녀 꺼내 들어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객주’ 박은혜가 유오성을 해치려고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길소개(유오성 분)을 해치려하는 천소례(박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소례는 길소개를 안는 척 하면서 비녀를 꺼내들었고, 길소개는 “또 날 죽이려고 하는가”라고 놀랐다.

↑ 사진=객주 방송 캡처

천소례는 “널 데려가서 우리 봉삼이랑 바꿀 것”이라고 소리를 질렀고, 길소개는 천소례를 내치면서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끝이구나”라고 말해 극의 긴장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