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작년 역대급 최강 노출 선보였던 노수람…부끄러움은 대중 몫
[김조근 기자] 청룡영화제가 오늘(26일) 열리는 가운데 과거 지나친 노출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던 배우 노수람이 새삼 화제다.
노수람은 지난 2007년~2008년까지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를 맡았고,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2014년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청룡영화제, 작년 역대급 최강 노출 선보였던 노수람…부끄러움은 대중 몫 |
당시 노수람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남다른 몸매 자신감은 당당함을 드러냈지만 혼자서만 당당한 자태에 모두가 혀를 내찼다.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고, 당사자만 모르는 부끄러움은 대중의 몫이었다.
청룡영화제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