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모스트’스러운 약수동 싱글 라이프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안세하는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신스틸러로 주목 받고 있는 안세하의 보금자리는 서울 중구 약수동 언덕 위에 위치한 투룸. 싱크대를 옷장으로 활용하고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는 등 100% 리얼한 혼자남의 일상을 보여준다.
또한 안세하는 과거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 창원에서 서울로 상경, 배우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밝힌다.
특히 본명 안재욱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깜짝 과거를 밝히며 “동명이인인 안재욱 선배 덕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