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김한민 감독과 열애설에 “혼삿길 망쳐요”
[김승진 기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이 과거 김한민 감독과 열애설에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여 화제다.
이정현은 과거 영화 '명량'의 촬영이 끝난 후 감독인 김한민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김한민 감독과 열애설에 “혼삿길 망쳐요” |
당시 이정현은 트위터에 "아빠 같은 김한민 감독님과 열애설이라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왕이면 같은 또래 연예인과 내주시지. 울 감독님 결혼하셔야 하는데 혼삿길 망쳐요! 내 혼삿길도!"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정현의 소속사도 명량 김한민 감독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는 해명 자료를 내놓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이정현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