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 지수는 오전 11시경부터 큰 폭으로 떨어져 12시30분에 3580.18로 오전장을 마쳐 눈길을 끈다. 3600선이 붕괴된 것.
이같은 중국증시는 하루 전에 비해 1.52% 급락한 수치다.
이번 중국증시 급락의 이유는 중국 사정당국의 증권사 조사로 보인다.
중국의 금윰감독원격인 증감회는 이날 중국 검찰과 함께 중국 1위의 증
검찰은 중신증권의 고위 간부 8명을 '내부자 거래'로 제보했다. 이들은 중국 유력 경제언론인 '차이징' 왕샤오루 기자와 결탁해 허위 기사를 내보낸 뒤 공매도나 선물·옵션 거래를 통해 거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시장에 부정적인 허위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유포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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