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이 '4월의 신부'가 된다.
27일 이희경의 한 측근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희경이 내년 4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최근
이희경은 KBS 공채 25기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내 '헬스걸' '누려' '취해서 온 그대'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특히 '헬스걸'을 통해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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