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혜성이 가수 미나의 남자친구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에서는 김혜성이 미나의 실제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으로 빙의했다.
이날 김지민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섹시 가수”라고 미나를 소개했다.
↑ 사진=콩트앤더시티 캡처 |
김지민은 이어 “나이는 베일에 싸여 있어 국과수에 의뢰해놓은 상태”라고 말하자 장동민은 앨범 속 흑백 사진을 보며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김혜성은 “자기야”라며 애타게 미나를 부르면서 등장했다. 김혜성은 자신이 미나의 남자친구라며 “김필립, 1989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