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유재석, 언제 어디서나 '남다른' 매너…'역시 유느님!'

↑ 서프라이즈 유재석/ 사진=김태호 SNS

서프라이즈 유재석이 남다른 매너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5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둥꼬마의 정우성 버금가는 매너 키. 유재석. 무한도전 무도드림.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촬영장에서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평소 '매너남'으로 알려져있던 유재석의 배려심 깊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유재석은 29일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 '산둥꼬마' 역할을 맡아 대머리 분장을 하고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와 함께 개그맨 박명수도 극 중 마오쩌둥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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