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성우 이선이 ‘복면가왕’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성우 이선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첫 무대는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왕눈이 친구 아로미가 이원진의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듀엣이었다.
↑ 사진=복면가왕 |
이선은 뽀로로 목소리를 내는 데 이어 “캐릭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적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켓몬스터’ 로사와 ‘아기공룡 둘리’ 또치의 목소리를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20년 전 항상 노래를 부르는 아이었는데 성우 3년 이상 했을 때 성대 결절이 와서 노래를 못하게 됐다”며 “너무 감격스럽고 큰 용기를 낸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