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 TOP 11의 주인공이자 카이스트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 가수 김소정이 MAXIM 12월호에서 섹시 산타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최근 진행한 촬영에서 김소정은 발랄한 얼굴 속 감춰져 있던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예전보다 섹시해진 것 같다는 칭찬에 자신의 섹시함은 "자세히 봐야 보이는 매직아이"라며 겸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섹시함은 자세히 보지 않아도 과감하게 드러났다. 몸매 중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가장 섹시하다는 그녀의 발언처럼 타이트한 스커트 속 도드라진 골반 라인은 뽐낼법할 만큼 육감적이었다는 게 촬영 관계자의 전언.
"지혜로운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김소정은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남자에게 마음을 잘 빼앗긴
반면 본인은 연애할 때 거침없다 할 만큼 솔직한 편이라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별로인 여자친구 같다"며 농담 섞인 말을 덧붙인 그녀는 "대신 남자친구를 최대한 이해해주는 편"이라며 여자친구로서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정은 현재 신곡 '댄스 뮤직' 활동을 마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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