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와썹 멤버 우주가 연습 도중 발등 골절을 당해 컴백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우주는 30일 새벽 연습 도중 발등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곧바로 병원을 찾아 반 깁스를 했으나 통증이 가시질 않아 같은 날 오전 다시 한 번 병원으로 향했다. 두 번째 병원에서 정밀검사 결과 발등 골절로 약 6주정도의 안정 및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관계자는 “우주의 부상 때문에 기존에 잡혀 있던 공연 스케줄은 당분간 6인 체제로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존에 준비하고 있던 와썹의 기습 컴백도 우주의 회복 기간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 이후로 연기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