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전노민 탄핵 상소 적힌 연명서 가지고 등장

[MBN스타 최윤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연명서를 가지고 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홍인방(전노민 분)의 탄핵 상소가 적힌 연명서를 최영(전국환 분)에게 내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와 이성계(천호진 분) 그리고 정몽주(김의성 분)이 모여 있는 자리에 나타난 정도전은 문서 하나를 내밀었다. 이에 최영은 이를 펼쳐 연명서인 것을 확인했고, “지금 당장 궁으로 갈 것이다”라고 한 뒤 자리를 떠났다.

↑ 사진=육룡이나르샤 캡처

이후 홍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인방은 사람들이 들어올 것을 예감해 자신의 군사들에게 “너희들은 모두 무장한 채 대기하고 있거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