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떼돈 벌지 않아'…"아주 속상합니다" 속사정 들어보니? '세상에'
↑ 스타킹 이특/사진=KBS캡처 |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특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특은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떼돈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한국 가수 최초 관객 55만 명 돌파, 매출 1,00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에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오해하면 안 된다. 수익이 아니라 매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특은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가 엄청난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사실 일본 에이전시와 무대 대관료가 빠지면서 그 정도까지는
이에 은혁은 "우리는 열 명 이상이 나누다 보니까"라며 말끝을 흐렸고, 이특은 "아주 속상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특이 출연하는 SBS '스타킹'은 기존 토요일 오후에서 화요일 09:00시대로 시간대를 옮겨 시청자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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