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프로젝트 '사르르'가 베일을 벗는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스타쉽 플래닛은 각 분야에서 쉼 없이 달린 스타쉽 소속 가수들의 단체곡 이자, 팬들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더수, 엑시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10팀이 뭉쳤다. 특히 2015년 스타쉽 패밀리는 4팀을 새 식구로 맞이한 만큼, 더욱 견고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르르’는 첫눈 오는 날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첫 고백과 설레는 마음을 담은 윈터송. 15명의 보컬이 선사하는 풍성한 하모니는 특별한 감상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르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일 정오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