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의 현 소속사 측이 신은경과 관련해 "아직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와 나눈 인터뷰를 보도했다. 신은경이 1급 장애인인 아들을 8년간 두 차례밖에 찾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내용.
이에 소속사 측은 "10월부터 신은경을 관리하기 시작해, 아직 그 전의 행적에 대한 대화가 충분하지 않다"며 "전 소속사와의 갈등과 아들문제 등에 대해 드라마 촬영이 끝난후 충분하게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정확한
한편 신은경 전 소속사 런엔터 측은 신은경이 2억 원이 넘는 정산금 채무를 갚지 않았다고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신은경이 업계 관계자에게 자신의 명예와 신용을 실추시켰다며 재차 형사 소송도 제기했으며, 신은경의 하와이 여행 소비 행적을 폭로하며 과소비로 소속사를 곤란하게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