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아들을 돌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들이 앓고 있다는 거인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거인증은 성장호르몬이 과도하게 나와서 키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병이다. 키가 완전히 자랐을 때 총 신장이 2m 이상이 된다. 뼈는 정상이나 근육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해 심혈관계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등을 앓을 수 있다.
2일 신은경이 친권과 양육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를 돌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내일모레 아흔을 앞둔 노모가 12살이 된 신은경의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 신은경 아들이 앓고 있는 거인증, 어떤 질병일까 |
신은경의 아들은 현재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다. 전 남편의 어머니는 신은경이 이혼 후 딱 두 번 아들을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신은경 소속사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힐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은
신은경 아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