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관객수가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검은 사제들’은 오늘(2일)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1일 하루 전국 1046개 스크린에서 13만66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388만2774명이 됐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하루에 약 15만 명을 동원하고 있는 ‘내부자들’이 이처럼 계속해서 꾸준히 관객을 동원한다면 2일엔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 내부자들 관객수, 400만 돌파 눈앞…흥행 승승장구 |
뿐만 아니라 ‘내부자들’은 이미 2015년 전야 개봉 최고 스코어 및 11월 유일한 천만 영화 ‘인터스텔라’를 뛰어넘는 오프닝 기록,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돌파, 역대
한편 같은 기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3만6644명(누적관객수 41만465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검은 사제들’은 3만392명(누적관객수 497만2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내부자들 관객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