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빅마마 출신 박민혜가 득녀했다.
3일 오전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혜는 지난 2일 12시 3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여성병원에서 3.3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당초 예정일 보다 3일 일찍 태어났으며 진통은 길었지만 지금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결혼 5년 만에 엄마가 된 박민혜는 남편이자 음향 엔지니어 김영일 씨와 함께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민혜 김영일 부부는 2010년 11월 말 결혼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