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송’이다.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김선민이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한 '겨울밤의 꿈'은 이루지 못한 사랑을 첫눈 기다리듯 꿈에서라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따라 부르기 쉬운 팝적인 멜로디와 ‘창밖에 눈이와 눈이 와’하는 후렴구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김선민 프로듀서는 “경쾌하고 상큼하면서도 애절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며 "많은 겨울 노래들이 있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스테디셀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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