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허이재(28)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전 남편 이승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허이재 측근의 말을 인용해 허이재가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결국 서류까지 정리, 최근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이승우와의
허이재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주인공의 20대 역할을 맡는 등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