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이혼했다.
3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허이재는 5년간 동반자로 함께해온 배우자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현재 이혼에 대해 합의를 마친 상황이며 법적인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다.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지만 두 사람은 서로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금 용기를 내 시작점에 선 배우 허이재의 앞으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11년 1월 15일 서울 명동 성당에서 7살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득남했다.
최근에는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