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그는 신곡 작업을 위해 1년간 노숙인과 생활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무념무상'이다. 이 노래는 12월 중순께 발매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힙합 외길 인생을 걸어온 현진영의 심경을 담은 음악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멜로디는 흥겹다. 힙합과 재즈가 어우러진 장르다. 작곡에 현진영이 직접 참여했다. 그의 컴백은 8년 만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