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영국서 들뜬 마음 "외국에 나왔으니까 조깅해야" '귀여워~'
↑ 유재환/사진=K STAR |
K STAR '돈워리뮤직'에 출연한 가수 유재환이 영국을 방문한 기념으로 빗속 조깅에 나섰습니다.
3일 방송된 '돈 워리 뮤직' 4회에서는 새벽 일찍 일어나 5:5 가르마로 머리를 정리하며 꽃단장에 나서는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유재환은 꽃단장을 마친 뒤 "평소에는 조깅을 안한다 하지만 외국에 나왔으니까 조깅을 해야한다"는 다소 황당한 이유를 들며 조깅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조깅에 나선 그는 조깅 중 비둘기가 나타나자 경악했습니
소리를 지르며 "비둘기는 너무 싫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돈 워리 뮤직'은 정형돈과 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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