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에릭남의 첫 직장 연봉이 1억 원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존박, 스테파니 리,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직장 생활을 했었다”며 연봉에 대해 묻자 1억 원으로 답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상은 이에 대해 “안정적인 직장도 있지만 노래도 잘했다”고 칭찬했고, 이어, 에릭남은 4개 국어를 한다는 질문에 능
특히 에릭남은 “학교생활을 할 때 동양인이라고 차별을 받기도 했다. 맞아도 가만히 있었다. 같이 때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며 “부모님께서 이민을 와서 열심히 번 돈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인데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