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탄탄한 매끈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숨겨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가수 이현우·존박·에릭남, 작곡가 윤상, 모델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모델이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학창 시절 친구들이 '너는 키 크고 못생겼으니까 모델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면서 "좋은 의도의 말은 아니었지만 모델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