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박보검 분)와 덕선이(혜리 분)의 로맨스도 불이 붙을까.
최근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택이와 덕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제작진은 "덕선은 '바둑 두는 일' 외엔 잘하는 것 하나 없는 택이를 늘 누나처럼 지켜주고 싶어하지만, 크리스마스에 영화데이트를 제안하는 등 점점 달라지는
특히 지난주엔 택의 아버지 무성(최무성 분)이 병원 환자복에 머리에 붕대를 두른 채로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예고되어 시청자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는 상황.
한편 '응답하라 1988' 9화 '선을 넘는다는 것'편은 오늘(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