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엄마가 됐다.
정주리 측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정주리가 이날 오후 1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3.58kg 아들을 자연분만으로 낳았다”며 “남편과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일단 산후조리에 집중하고 복귀는 그 다음 천천히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5월 1살 연하의 일반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7개월만에 새 가족을 맞이한 셈이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 8기로 방송가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