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응팔’ 최무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에서는 쓰러진 최무성(최무성 분)을 구하는 성동일(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온 최무성(최무성 분)을 위로하기 위해 술자리를 마련했다.
↑ 사진=응답하라1988 방송 캡처 |
하지만 술을 마시러 최무성의 가게에 찾아간 성동일은 최무성이 쓰러진 채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성동일과 이일화(이일화 분)는 곧바로 최무성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사는 “조금만 늦었어도 위험할 뻔했다”고 말하며 성동일을 향해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택(박보검 분)도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며 아버지를 간병하려 했으나 곧 중국 대전이 있어 그는 아버지 걱정을 했다.
하지만 최무성은 성동일과 이일화에 “덕선(혜리 분)이를 중국에 택이와 함께 보내 달라. 여자가 더욱 빨리 비자가 나와서 그렇다”고 말하며 “택이도 덕선이 좋아한다. 둘이 잘 지낼 거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