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벌써부터 기저귀 들고 뭐하는거야? 예비 '딸 바보' 등극!
↑ 윤상현/사진=윤상현 인스타그램 |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윤상현이 자신의 SNS에 올린 설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윤상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산모의 이름과 아기의 성별, 몸무게 등을 기록한 팔찌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후 5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위한 모빌 사진과 함께 "오늘도 설레이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딸바보의 모습을 보일 것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어 종이기저귀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이건 뭘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아기를 돌보는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4시 40분경 성남에 위치한 분만을 전문으로 하는 곽생로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출산 소
윤상현 역시 "여러분들의 애정과 격려로 첫 아이가 무사하게 태어났습니다.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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