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 득녀, 출산 직전 근황 보니 '임산부 맞아?'
↑ 윤상현 메이비 부부/사진=메이비 블로그 |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메이비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출산 직전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메이비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2015년 크리스마스엔 햇님이가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서 메이비는 "나의 1월은 내 결혼식 그 자체였다"고 언급한 뒤 "그리고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2015년의 11월. 나의 11월은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 그 자체이다"고 덧붙여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엄마의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태어날 아이를 위해 준비한 침구류와 의류 등의 사진을 공개하며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며 우리 햇님이가 입을것 먹을것들을 상상하는 재미는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의 행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선물받은 유모차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만삭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4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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