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는 지난 11월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1살 연상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이며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맡았다.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부르며 축하했다.
↑ 일라이 결혼에 새삼 집중된 동호 결혼, ‘유키스의 빠른 웨딩’
앞서 동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반면에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