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손윤상,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스타일은 90년대”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손윤상을 들었다 놨다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유재석이 ‘서프라이즈’ 촬영장으로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박재현을 보자마자 “‘서프라이즈’의 아이돌이다”라고 칭찬하며 “잘생긴 역할과 멜로를 많이 하지 않냐. 오늘 헤어스타일 멋지긴 한데 90년대 아이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어 손윤상을 보고는 “KBS 개그맨 후배다”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천호동에서 택시타고 온 거다”라는 말에는 “왜 이렇게 인위적이냐”며 웃었다. 또 다시 한 번 박재현을 보고 “‘별은 내 가슴’에 안재욱 같다”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