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김준수X이주영 디자이너,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가방 ‘한정 판매’
XIA 김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가 선행을 이어간다.
XIA 김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는 연말을 맞아 기부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된다. 지난 4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XIA준수는 최근 이주영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오는 15일 생일을 맞이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티셔츠와 가방 등을 1215개 한정 제작해 판매하는 것이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의 무대의상을 제작한 바 있으며 마릴린 맨슨이 사랑한 디자이너로도 알려져 있다. 때문에 XIA준수와 함께 만들어낼 결과물에도 비상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 XIA 김준수X이주영 디자이너,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가방 ‘한정 판매’ |
XIA준수는 연예계 기부 천사로 잘 알려져 있다. 배우 성룡, 축구선수 이동국, JS파운데이션 박지성 이사장, 가수 김준수, 배우 송중기 등과 함께 나눔 축구 클럽 'FC SMILE'을 창단했으며, 앞서서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의 일원으로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왔다.
팬들 역시 한마음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팬들은 2009년 캄보디아 쁘레악리업의 도시빈민들을 위한 시아준수 빌리지 사
이번 이주영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한 기부금은 내년부터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시엠립에 현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전문학교’를 세우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XIA 김준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