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가 미국에서 제작 된다면 어떨까.
5일 방송된 '히든싱어4'에서는 코요태 신지가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청석에는 NEC 유니버설의 프로듀서 베리 켈리와 관계자가 함께 했다. 베리 켈리는 "우리는 이 프로그램을 미국과 영국에서 보여줬다. 조금씩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
이어 베리 켈리는 "(한국 편 이외에도) 환상적인 베트남과 태국 편도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거다. 아주 환상적인 포맷이다"라고 극찬했다.
전현무가 "해외에서 제작되면 어떤 가수가 원조 가수로 나올 거 같냐"고 묻자, 베리 켈리는 "미국에서는 비욘세가 하고 싶어할 거 같다. 영국에서는 아마도 아델"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