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신지, 주량 보니 ‘어마어마’...“안주 없이 소주 7병 반”
‘히든싱어4’에 출연한 신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주량을 밝힌 것이 눈길을 끈다.
↑ 히든싱어 신지, 주량 보니 ‘어마어마’...“안주 없이 소주 7병 반” |
신지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은 술을 끊었지만, 과거 소주 7병 반을 마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참 파이팅 넘칠 때 안주도 안 먹고 그렇게 마셨다"며 "그때는 그렇게 마시는 게 자랑인 줄 알았다. 나보다 잘 마시는 여가수가 나오며 속상해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
신지는 술을 끊은 이유에 대해 "술을 마시고 매일 울면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술을 마시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술을 딱 끊어버렸다"고 설명했다.
히든싱어4 신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