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아쉬미노프(이하 미카엘) 셰프 측이 셰프 자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미카엘 측 관계자는 6일 "미카엘은 불가리아 요리 학교를 정식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년이면 14년차가 되는 셰프다"라며 "자질 논란이 있다는 건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가 최근 미카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 당했으며 미카엘의 셰프 경력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카엘 셰프 측 관계자는 "지금 미카엘도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너무나 황당해 하고 있다"고 미카엘의 심경을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미카엘은 분명히 조
다만 "일단 미카엘과 당사자 간 채무 관계 때문에 아무래도 (출연료 가압류와 관련한) 부분이 보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은 향후 입장을 밝히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