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오늘(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1024’를 발매한다. 이는 지난 3월 싱글 ‘멈춘사랑’ 후 약 9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1024’는 UP의 ‘1024’를 2015년 코요태 스타일로 재탄생한 노래이다. 작곡가 장용진이 곡을 완성했고 작곡 팀 어썸이 편곡, 래퍼 빽가가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사운드의 곡으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매력을 빠짐 없이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앞서 코요태는 1998년 ‘순정’으로 데뷔했고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해왔다. 5일에는 쿨과 함께 ‘쿨요태’로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