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다.
야구여신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bnt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야구선수에 대해 “기분 좋은 대시는 몇 번 받았으나 많지는 않다”고 전했다. 또 친하게 지내는 야구선수로 김진우, 최형우, 강민호, 박희수 선수를 거론했다.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와 구별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귀엽고 싹싹한 친근 매력을 꼽으며 “키가 커서 도도할 것 같지만 은근한 반전매력이 있어요”라고 전했다.
↑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선수 대시 몇 번 받았으나…” 인터뷰 화제 |
이어 배지현은 “앞으로 남자친구가 있을 예정이에요(웃음). 29인데 이제 연애해야죠. 2015년에는 적극적으로 만나 보려고요. 방송 일을 하다 보니 코드 맞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코드만 맞으면 어떤 직업이든 상관없어요. 3년 정도 일을 더 하다가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배지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