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에 나서는 오승환(33)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오승환은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될 예정이다.
앞서 이 씨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임창용 선수도 마카오에서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임창용 선수는 최근 검찰 소환조사에서 원정도박 혐의 자체는 인정하지만 도박 액수는 4,000만여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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