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효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무장한 박효주와 예비 신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효주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효주를 바라보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루어진 웨딩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신랑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기는 박효주의 모습은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번 결혼 준비는 서울 청담동 최재훈 스튜디오와 자연의 보고인 제주루체 스튜디오에서 진
박효주는 12일 한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