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손에 이끌린 예비신랑…뒷모습만 봐도 훈남 냄새 ‘물씬’

배우 박효주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박효주는 오는 12일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7일 공개된 웨딩사진 속 박효주와 예비신랑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효주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효주를 바라보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박효주 손에 이끌린 예비신랑…뒷모습만 봐도 훈남 냄새 ‘물씬’

박효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루어진 웨딩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신랑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겼다는 후문이다.

박효주와 예비신랑은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그동안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효주 웨딩화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