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톱 5 부자 재산,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보다 많아
한국 톱 5 부자 재산에 관심이 향하고 있고, 한국 톱 5 부자 재산이 40조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집계(3일 기준)에 따르면 한국 최고 부호 5명의 재산 합계가 40조원으로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톱 5 부자 재산, 북한의 지난해 국내총생산보다 많아 |
이들의 주식, 현금 등 각종 재산을 합치면 모두 364억달러(40조1천706억원)로, 통계청 자료에 나온 지난해 북한의 명목 GDP(33조9천494억원)보다 18
이들 5명의 자산은 한국 GDP 대비로는 2.7%였다.
이건희 회장부터 최태원 회장까지 국내 부호 5명의 합계 재산은 올 들어 0.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계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그의 재산은 834억달러(약 97조원)로 나타났다.
한국 톱 5 부자 재산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