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가 잠시 스타의 이름을 내려놓고 ‘어머니’의 이름으로 돌아갔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두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서는 그웬 스테파니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웬 스테파니는 은발의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뿔테 안경을 쓴 채 아이를 안고 걸음을 바삐 움직이고 있다.
비록 아이들을 안고 챙기느라 다소 지쳐보이는 표정이었지만, 그웬 스테파니는 레드립과 디스트로이드 진을 멋지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놓치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그웬 스테파니는 1992년 노다웃 1집 앨범으로 데뷔, 2005년 제33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팝, 록부문 최우수 여자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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