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약 100일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7일 일간스포츠는 광고·패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은혜가 11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S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윤은혜가 광고 계약 당시 진행키로 약속된 행사로, 많은 고민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은혜와 함께 미란다 커가 함께한다.
윤은혜가 11일 행사에 참석할 경우 ‘표절 논란’ 이후 약 100일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된다. 패션 브랜드 행사인 만큼, 해당 논란에 대한 윤은혜의 추가적인
앞서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에 출연해 선보인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2015 F/W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표절이 아니다”고 부인한 뒤 침묵을 지켰다. 이후 국내 공식일정을 최소화 하고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