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절친 이정재와 삼성동 고급빌라 나란히 매입 ‘상위 0.1% 거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연예계 최고의 골드미스터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축의금으로 집 한 채!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정우성은 ‘연예계 마지막 남은 골드미스 & 미스터’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정우성은 지난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한 이정재와 지금까지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항상 함께 다녀 ‘좌우성 우정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정우성과 이정재는 지난 2014년에 삼성동의 고급빌라를 나란히 매입하며 살고 있을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 고급빌라는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의 빌라로 상위 0.1%가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빌라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엄청난 경치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