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에서 배우 김유미가 첫 방송부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김유미는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패션 디자이너 겸 모델 ‘강세란’으로 출연,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흥자(변정수 분)의 패션쇼가 열리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고흥자 부띠끄의 정식 직원인 강세란(김유미 분)과 열정 페이 30만원을 받는 인턴 직원 한아름(강민경 분)의 모습이 보였다.
↑ ‘최고의 연인’ 김유미, 첫 방송부터 화려한 등장…‘귀여운 악녀’ |
세란은 아름이 담당하고 있는 피날레 의상을 몰래 빼돌려 아름을 곤경에 빠트리며 본격적인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세란의 질투심 때문에 곤욕을 치른 아름은 해고 위기에 처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세란은 남주인공 백강호(곽희성 분)의 약혼녀이자 여주인공 아름의 연적으로서 남녀 주인공 사이에서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는 인물이다. 김유미는 앞으로 곽희성과는 사랑과 질투를, 강민경과는 갈등과 경쟁 관계를 펼칠 예정이다.
최고의 연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