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상승세를 타던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주춤했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7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7%에 비해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 사진=KBS |
동시간대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역시 전 회차(13.6%)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13.3%에 그쳤다. 지난 17회의 14.1%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작 들과의 격차를 벌이지 못하고 있다.
MBC ‘화려한 유혹’은 7.7%를 기록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