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콘서트 연습실에서 함께 포착…정인·미우 게스트로 참여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리쌍이 콘서트 연습실 풍경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2일 대구를 시작으로 매주 부산, 광주, 서울까지 총 4개 지역 ‘2015 리쌍극장 시즌3’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리쌍의 연습실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와 길 뿐만 아니라 정인과 미우까지 살짝 모습을 드러내 이번 공연의 게스트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오랜만에 리쌍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 주최사 CJ E&M은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열리는 리쌍의 단독콘서트이며, 리쌍의 무대는 물론, 개리와 길의 각각 솔로 무대가 준비 중에 있다. 감각적인 무대와 사운드가 함께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쌍 단독 콘서트 ‘2015 리쌍극장 시즌3’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