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겨땀'으로 고생? 헨리 "공승연 겨드랑이땀 엄청나!"
↑ 원경왕후 공승연/사진=MBC |
'육룡이 나르샤'에 원경왕후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공승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헨리의 폭로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데이트 파트너를 교체하는 헨리와 예원, 이종현과 공승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헨리와 공승연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이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승연은 "오빠가 예전에 내게 골룸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지 않았냐. 그것 때문에 집에 가서 울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헨리는 공승연에게 "너 겨드랑이 땀이 엄청 났다. 춤
한편 '육룡이 나르샤' 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의 둘째부인 강씨부인(김희정)이 며느리 민다경(공승연)에게 충고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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